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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장나라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 나정선과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남편의 비밀을 알아챈 여자 나정선(장나라)와 아내에게 비밀을 숨긴 남자 박성준(이상윤), 평생 돈 걱정 없이 살아온 화려한 싱글 이현아(이청아), 일과 육아 두 가지를 다 잘해내고 싶은 워킹맘 송미나(곽선영), 식품 매장에서 온 낙하산 온유리(표예진), 눈치는없어도 호기심은 많은 마상우(신재하)가 이야기의 중심이다. 배우들은 앞서 공개된 스페셜 방송을 통해 "상위 0.1% 드라마", "양파 같은 드라마"로 표현하며 기대를 높여둔 상태다.
지난 6월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후 5개월간 월화드라마를 편성하지 않았던 SBS의 새 월화극 'VIP'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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