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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들이 'VIP'를 택한 이유는 대본 때문이었다.
장나라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고, 전작에서 이정림 감독님께 마음을 빼앗겨서 하게 됐다. 배우, 스태프들 너무 훌륭한 분들이라 촬영 기간동안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청아는 "VIP라는 대본을 받았을 굥 굉장히 짜릿하고 현실적인 대본이 마음에 와닿았다. 저희 팀들 너무 훌륭하고 배우들도 이렇게 케미가 잘 맞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재하도 "농담이 아니라 정말 재미있다. 좋은 분들과 즐겁게 촬영했고, 즐거운 현장은 작품을 보시면 다 아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후 5개월간 월화드라마를 편성하지 않았던 SBS의 새 월화극 'VIP'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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