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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MC몽이 운명의 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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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2010년 고의로 치아를 발치해 병역을 기피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추락했다. 또 공무원 시험에 두 차례 응시하고, 병역 브로커에게 250만원을 건네는 등의 수법으로 입대를 연기한 사실도 드러났다. 법원은 일부러 치아를 발치해 병역을 기피했다는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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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 음감회는 대외적으로는 조용한 듯 보였던 MC몽이 직접 입을 여는 만큼, 그동안의 논란과 의혹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힐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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