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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가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평점 사이트 더어반에서 별점 4.5점(평점 10점 만점에 9.0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대만에서도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방영권 계약이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져 한류 드라마를 사랑하는 아시아 팬들을 더욱 더 폭넓게 찾아갈 예정이다.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와 이름 없는 소년 하루(로운 분)가 만화 속 엑스트라의 운명에 맞서 스토리를 바꾸어 나가는 모험을 그린 드라마다. 향방을 예측하기 어려운 러브라인과 매 회 놀라움을 안기는 반전 엔딩, 아름다운 영상미 등으로 중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설렘을 유발, 대륙에도 '어하루 앓이'를 전파하고 있다.
신선한 소재와 설렘 가득 스토리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대세 한류 드라마로 자리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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