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라' 정미애 새집 첫 공개…서장훈도 깜짝 놀란 '드림 하우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지선의 부러움을 불러오고 서장훈을 깜짝 놀라게 한 드림하우스는 어땠을까.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차세대 트롯 퀸 정미애 가정의 등하원 도우미로 출격한 서장훈, 사유리 콤비의 돌봄 스토리가 그려진다.

이날 서장훈과 사유리는 최근 이사한 정미애의 새집을 찾아갔다. 집 안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사유리는 "예쁘다", "살고 싶다"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서장훈 역시 눈빛을 반짝였다고.

이어 복층 구조로 된 집 내부와 2층이 공개되자 김지선은 "호텔 아니에요?"라며 깜짝 놀랐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도 "우와"라고 합창하듯 탄성을 질렀다고 해 줌마테이너 4인방의 부러움을 동시에 불러 일으킨 정미애의 '랜선' 집들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섭외 0순위 가수이자 세 남매의 엄마로서 바쁨 지수 100% 슈퍼맘의 삶을 살고 있는 정미애의 육아와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가운데 오디션에 출연했을 당시의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될 예정.

당시 셋째를 출산한지 한 달 만에 오디션에 참가해 당당하게 2위를 차지했던 정미애는 사실 "이를 악물고 했다"고 밝혀 그녀의 속사정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또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가수이자 동시에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의 고민은 무엇일지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롯 퀸 정미애의 '랜선' 집들이와 서장훈, 사유리의 첫 돌봄 콤비 활약이 펼쳐질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오는 26일(토)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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