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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오는 11월 가요 대전에 전격 합류한다.
이로써 우주소녀는 지난 6월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포 더 썸머)와 'Boogie Up'(부기 업)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에 나서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이후 '비밀이야', '부탁해', 'La La Love'(라 라 러브)를 잇따라 발표,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비로운 음악 색깔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 멤버들은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비롯해 운동, 뷰티 등 수많은 장르의 예능에서 맹활약하며 눈부신 개인 역량을 자랑했고, 드라마 OST와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멈추지 않으며 남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그간 각종 활동을 통해 리스너들과 시청자들을 모두 만족시켰던 우주소녀는 오는 11월 가요계에 컴백, 음악 활동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과 연말 무대까지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며 올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채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독특한 색깔을 덧입히며 '우주소녀표 음악'을 선보였던 우주소녀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콘셉트와 음악으로 가요계에 돌아와 음악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11월 중 앨범 발표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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