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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빅뱅 멤버들의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행정 당국 역시 같한 주의를 요구한 상황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팬분들의 안전을 위해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멤버들의 전역 소식에 바닥을 치던 YG주가도 되살아났다. 22일 YG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02%(1500원) 뛴 2만6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아직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양현석 전 대표를 둘러싼 검경 유착 및 상습도박 환치기 의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사건, 대성 소유 건물의 불법영업 의혹 등 YG를 둘러싼 모든 범죄 의혹이 벗겨진 것은 아니지만 빅뱅이라는 이름에 거는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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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1월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전역 관련 안내드립니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복무하고 전역 예정인 부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로, 더 이상의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의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행정 당국 역시 같한 주의를 요구한 상황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전역을 기다려주신 V.I.P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팬 여러분들의 방문 자제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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