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덟 번째 골목인 '정릉 아리랑시장' 편이 첫 방송된다.
한편, 백종원은 연극배우 출신의 엄마 사장님과 뮤지컬 전공의 아들 사장님이 운영하는 '수제함박집'도 방문했다. 특히, 엄마 사장님은 '손현주·박상면·성지루' 등 최강 인맥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연극배우에서 요식업으로 전향한 이유를 더욱 궁금케 했다. 예술가 모자(母子) 사장님을 지켜보던 MC 정인선은 "우리 엄마, 오빠가 생각난다"며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이 찾은 가게는 12번 망하고 13번째 장사 중인 '조림백반집'이다. 12번 폐업이라는 만만치 않은 경력에 MC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수많은 폐업 이유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백셜록' 백종원이 직접 출동해 그 원인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