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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송다함 매일경제TV 아나운서와 사격 금메달리스트 이대명이 부부가 됐다.
한편 송다함 아나운서는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5년부터 매일경제TV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이대명 선수는 경기도청 소속으로 지난 6일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결승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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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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