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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 유저들은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두산 베어스로 예측했다.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게임 '컴프야2019'에서 공식카페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밝혔는데, 유저들은 두산이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근소한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점쳤다. 두산의 우승 시 4승 2패가 28%로 가장 높게 예측됐으며, 4승 1패가 뒤를 따랐다. 키움이 우승했을 경우 역시 4승 2패의 경기 결과가 23%로 가장 높았으며, 4승 3패의 접전이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컴프야2019'는 한국시리즈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식카페를 통해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고급 게임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되고, 승리팀과 홈런 예측 결과에 따라 여러 선물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을 선물로 증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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