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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시아 톱클래스' 동방신기가 또 다시 일본 오리콘 역사를 새로 썼다.
이에 오리콘은 오늘(22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 일본 데뷔 15주년 앨범이 통산 8작품째 1위'라는 제목의 기사로, "22일 발표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는 동방신기의 최신 앨범 'XV'가 발매 첫주 15만 5천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통산 8작품째 1위"라고 동방신기의 1위 소식을 전하며, "해외 아티스트 앨범 통산 1위 작품수 역대 단독 1위가 되었다"고 이번 기록을 조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Guilty'(길티)를 비롯한 신곡 12곡과 'Jealous'(젤러스), 'Hot Hot Hot'(핫핫핫), 'ミラ-ズ'(미러즈) 등 싱글 발표곡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10월 23일 낮 12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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