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 제40회 청룡영화상이 지난해 수상자들의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청룡의 계절'을 맞이한다.
남주혁은 '안시성'에서 입체적인 열연을 펼쳤고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대세 배우로 거듭났고, 김다미는 '마녀'를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강렬한 연기로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올해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박경림이 유쾌하고 맛깔스러운 사회로 행사를 진행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청룡영화상의 감동과 전율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