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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과 김선호가 한 팀이 됐다.
지하철 연쇄 살인사건의 네 번째 사건 발생하자, 김형자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3개월만 달라. 그 안에 범인 못 잡으면 책임지고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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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범들이 또 다른 몰카 피해자를 납치하려던 그 순간, 유령과 고지석은 범인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그럼에도 고지석은 "어제 하루가 일년 같았다"면서 유령을 거절했다. 그러나 "여자 경찰분 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해달라"는 피해자의 말에 고지석은 결국 "오늘 당직서요"라며 유령을 받아들였다.
특히 방송 말미 유령은 지하철에서 행방불명된 2급 쌍둥이 동생을 찾기 위해 지경대 지원한 사실이 밝혀졌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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