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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진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달달함을 자랑했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에는 유진이 직접 만들어 온 괌 전통음식 빨간 밥, 시니강 파우더, 에스카르고 등 이색적인 식재료들이 나왔다. 이어 유진은 직접 만든 바질페스토, 산초가루, 트러플소스 등을 소개해 셰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파스타 마니아 유진을 위한 '파스타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에 앞서 유진은 "내 인생 파스타는 샘킴 셰프님의 고등어 파스타다"라며 7년 전 먹었던 샘킴 셰프의 파스타 요리를 극찬했다. 이어 유진을 위한 불꽃 대결이 펼쳐졌고, 완성된 파스타 요리 시식에 나선 유진은 "새로운 파스타다", "풍미가 가득하다"라며 두 팔까지 걷고 음식을 즐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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