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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디즈니의 마법이 또 통했다. 디즈니의 매혹적인 마녀, 말레피센트를 내세운 영화 '말레피센트2'가 '조커'를 누르고 첫 주말 박스오피스 승자가 됐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막스 마누스', '밴디다스' 등을 연출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미셸 파이퍼, 치웨텔 에지오프, 해리스 딕킨슨, 에드 스크레인, 샘 라일리 등이 출연한다.
'말레피센트2' 개봉 이후 2위로 내려온 '조커'(토드 필립스 감독)는 주말 동안 38만9989명을 모았다. 2일 이후 지금까지 총 454만8685명을 모았다. 26만6471명을 모은 '가장 보통의 연애'(김한결 감독)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일 개봉해 누적관객수는 254만3804명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oc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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