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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최초의 마녀 캐릭터를 다룬 판타지 모험 영화 '말레피센트 2'(요아킴 뢰닝 감독)가 사흘 연속 흥행 정상을 지키며 흥행 질주에 나섰다.
지난 2014년 5월 개봉한 '말레피센트'에 이어 5년 5개월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온 '말레피센트 2'는 전편에 이어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가세했고 이번 시리즈의 중요한 캐릭터로 새로 합류한 미셸 파이퍼와 치웨텔 에지오포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런 '말레피센트 2'의 관심을 입증하듯 강력한 경쟁작인 '조커'(토드 필립스 감독)를 단번에 꺾고 17일 개봉 이후 사흘간 흥행 1위를 지키며 관객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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