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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다윗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배우 이다윗은 극 중 박새로이와 함께 창업신화를 일궈나가는 '이호진' 역으로 출연한다. '이호진'은 박새로이의 친구로서 그와 함께 성공을 도모하는 인물이다. 이다윗은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내공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다윗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싸우자 귀신아', '긍정이 체질' '구해줘' 등의 드라마는 물론 영화 '남한산성', '스윙키즈' 등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tvN '호텔델루나'의 악귀 설지원으로 분해 극과 극으로 치닫는 감정연기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쉼 없는 행보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이어졌던 가운데 이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목적을 향해 거침없는 성격을 드러내는 이호진 역을 맡으며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과 창업 성공기를 그려나갈 이다윗의 신(新)캐릭터는 '초콜릿'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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