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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설리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데뷔해, , '라차타' '누 예삐오' '첫사랑니' '핫썸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면서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설리가 팀을 탈퇴하기 전까지 함께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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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입국 당시 빅토리아는 자신의 짐도 잊고 내릴 정도 몹시 슬퍼보였다는 목격담들이 나와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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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된 설리 부검에서 '1차 부검 결과, 외력이나 외압 등 기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구두 소견으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한 병원의 장례식장에서는 설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족들과 지인들,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에 애도를 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빅토리아 SNS 글
설리야~오늘 날씨 좋아. 잘 가~잊지 않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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