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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원더나인이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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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나왔는데 방송에 많이 노출되지 못한 건 우리가 더 노력해야 하는 문제인 것 같다. 더 노력해서 더 많은 방송을 통해 인사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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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은 "프라임보이 작곡가님께서 MR을 보내주셔서 9명이 함께 작사 작곡을 했다. 밤새 멤버들과 회의하며 만든 앨범이라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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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더나인의 컴백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도염은 최근 진행된 원더나인 브이라이브에서 단어 게임을 하던 중 '페미(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만들고 웃어 '여혐논란'을 불러왔다.
도염은 "해당 상황에 대해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그 단어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연말 시상식에 참여하고 싶고 신인상도 노려보고 싶다. 그런 목표보다는 원더나인 2집을 통해 인간적으로도 아티스트로서도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더나인은 이날 오후 6시 '블라블라'를 발표하고 정식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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