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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에프엑스 멤버들이 故 설리의 마지막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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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는 오는 19일과 20일, 뮤지컬 '맘마미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캐스팅을 변경했다. '맘마미아!' 측은 15일 예매 페이지를 통해 "소피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루나의 개인건강상 문제로 인하여 캐스팅이 부득이하게 변경됐다"고 밝혔다. 루나를 대신해 배우 이수빈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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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 여러분들이 설리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주실 수 있도록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며 별도의 조문 장소를 공지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지하 1층)에 마련됐으며, 15일 오후 4시~오후 9시, 16일 정오~오후 9시까지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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