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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선물'이 오는 17일 예정이었던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이와 함께 10월 17일(목) 예정이었던 공개도 연기됐다.
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 여러분들이 설리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주실 수 있도록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며 별도의 조문 장소를 공지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지하 1층)에 마련됐으며, 15일 오후 4시~오후 9시, 16일 정오~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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