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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4' 가수 백지영과 별이 워킹맘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 7월 셋째 딸 출산 소식으로 축하를 받은 별은 "셋째 출산은 유재석 때문"이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셋째 임신 전 활발한 가수 활동을 예고하며 더 이상의 자녀 계획이 없다고 말한 별. 그런 그가 셋째 출산의 이유로 유재석을 꼽은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별은 다시 한 번 더 이상의 출산은 없을 것이라 선언했다. 그러나 이를 듣던 백지영은 곧바로 "별이 넷째를 낳으면 나는 둘째를 낳겠다"고 폭탄 발언을 해 별을 당황스럽게 했다고. 백지영은 "혼자 임신을 하면 외롭다"며 별을 자신의 임신 메이트로 선택한 이유를 밝혀 전 출연진을 빵빵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이어 별은 "아주 손 안 댄 얼굴은 아니지만 결혼 이후로는 손 댄 곳이 없다"고 못 박으며 오해에 확실한 마침표를 찍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별의 이야기를 듣던 백지영이 갑자기 불편함을 표현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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