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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타들의 3분 맛집이 탄생했다.
이런 가운데 10월 16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두 번째 티저가 기습 공개됐다. 이번 티저의 주인공은 '맛.잘.알' 6인 스타 중 이경규, 배우 정일우, 배우 진세연이다.
공개된 티저는 배고픈 진세연이 '편스토랑 3분 맛집' 즉석요리를 전자레인지에 넣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딱 3분만 기다리면 되지만, 배가 고픈 진세연은 참지 못하고 3분이 되기 전 전자레인지를 열었다가 깜짝 놀라고 만다. 전자레인지 안에서 요리를 하고 있던 이경규가 버럭 화를 냈기 때문. 깜짝 놀란 진세연은 결국 3분을 기다렸다가 조리가 완료된 후 전자레인지 문을 연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들이 제안한 신상 메뉴가 실제로 편의점에 출시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 누구나 3분이면 닿을 수 있는 편의점으로 달려가, 스타들의 초특급 레시피가 담긴 메뉴를 맛보고 즐길 수 있게 된다. 2차 티저는 이 같은 '신상출시 편스토랑'만의 장점을 위트와 이경규, 정일우, 진세연의 능청스러운 예능감으로 유쾌하게 담아냈다.
티저가 공개될 때마다 생각지 못한 웃음은 물론 프로그램의 특징까지 보여주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30초 티저로도 이렇게 유쾌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본방송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으라차차 만수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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