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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이 김소현에 마음을 고백하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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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는 복수를 위해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아왔고, 녹두의 마음을 애써 외면했다. 그러나 더이상 숨길 수 없는 감정임을 깨달은 녹두는 동주에게 직진했다. 그는 "내가 너 좋아해"라고 동주에게 고백했고, 동주의 마음을 흔들었다. 옛 정인인 율무를 핑계로 자신의 마음을 거절하려는 동주에게 "그놈은 너 봐도 너는 그놈 안 본다. 네가 보는 거 나다"고 말하며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입맞춤을 목격한 율무가 녹두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아버리며 충격적인 엔딩을 맞이한 '녹두전'은 앞으로 삼각 로맨스가 예고돼 긴장감이 높아졌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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