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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문화재단 6090청춘합창단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첫 정기발표회 '꽃들의 노래'를 개최한다.
6090청춘합창단은 2017년부터 실버계층 50여명을 대상으로 합창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개인의 긍정적 정서 회복과 문화향유기회 확대, 단원 간 커뮤니티 형성 등 지역문예회관을 중심으로 소외됐던 실버계층 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첫 정기발표회를 시작으로 지역 실버계층의 폭넓은 문화향유를 위해 더욱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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