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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생활 속 라인 찾기 Olive '오늘부터 1일'이 첫 방송부터 쉬운 홈트(홈트레이닝) 팁과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오늘부터 1일'에서는 정미애를 위한 두 가지 솔루션을 제안했다. 다리 부종을 위한 순환 마시지 및 척추 디스크 개선과 집에서 할 수 있는 칼로리 타파 전신 운동법을 알려준 것. 스튜디오에서 자신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체험해본 정미애는 "확실하게 빠질 것 같은, 건강을 되찾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정미애가 문제가 됐던 생활 습관들을 고치고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3인의 전문가는 각자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전문적인 코칭으로 눈길을 끌었다. 습관 교정 가이드를 맡은 신애련 전문가는 생활 속에서 체형을 다듬을 수 있는 쉬운 홈트 팁을 공개했다. PT 가이드 김지훈 트레이너는 자유롭고 재밌게 따라 할 수 있는 전신 운동법을 제안했다. 민혜연 전문의는 정미애의 당당하고 건강한 정신을 만들 수 있는 멘탈 가이드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1회 방송 직후 '오늘부터 10분만' 시리즈가 온라인에서 공개돼 '꿀팁'을 더했다. '오늘부터 10분만'은 '오늘부터 1일' 본 방송에 등장한 운동법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집중적으로 따라 할 수 있게 제작된 운동 영상. 앞으로도 매 회차 방송이 끝난 이후 Olive 공식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오늘부터 10분만'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1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미애의 고충이 현실적이어서 공감 간다", "시청만 해도 살 빠지고 건강해지는 기분", "노홍철, 이국주 등 MC 군단의 코멘트들이 재밌다. 특히 이국주는 운동할 때 힘들게 느꼈던 공감 포인트를 잘 짚어준다", "운동법이 쉽고 스트레칭 등 평소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미애 가족들 너무 사랑스럽다. 가족들의 도움과 함께 정미애가 솔루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하다" 등의 평을 남겼다.
한편, Olive '오늘부터 1일'은 나의 체질과 취향에 딱 맞는 솔루션으로 생활 속 라인을 찾아주는 라이프 스타일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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