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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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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속 외 연예인들도 공식 행사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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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한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아기 설리 잘자 사랑해'라는 메모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과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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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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