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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25, 본명 최진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과 팬들의 큰 충격에 휩싸였다.
설리의 이같은 소식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설리가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기 때문이다.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의 MC를 맡아 방송활동에도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설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f(x)로 데뷔해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이후 지난 2015년 여름 에프엑스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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