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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14일 숨진 채 발견됐다.
1994년 생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에프엑스로 재데뷔, '라차타' '츄~♡' '일렉트릭 쇼크'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러나 설리는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 등으로 심적 고토을 호소하다 2015년 에프엑스를 탈퇴했다. 이후 영화 '리얼'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지난 6월 말에는 첫 솔로 음반을 발매한데 이어 JTBC2 '악플의 밤' MC로도 활약해왔다. 특히 SNS 상의 이슈메이커로 노브라 패션 등의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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