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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날카로운 미각의 메뉴 평가단이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10월 14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메뉴를 날카롭게 평가해줄 메뉴 평가단이 공개됐다. 이승철, 이연복 셰프, 이원일 셰프 등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메뉴 평가단 단장을 맡은 이승철은 명실공히 연예계 최고 레벨의 미식가이자 숨은 요리 고수로 알려져 있다. 이승철은 실제 편의점에서 출시됐을 때 얼마나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대중적 입맛과 요즘 트렌드에 대해 분석하며 날카롭게 메뉴를 평가해줄 것으로 보인다. '어서와~' 시리즈를 탄생시키는 등 오디션 심사위원으로서 많은 '레전드 짤'을 생성한 인물인 만큼 이번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 이영자 등 쟁쟁한 인물들을 평가하며 어떤 명장면을 남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대중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메뉴 평가단이 확정됐다. '맛.잘.알' 6인 스타들의 메뉴 중 어떤 메뉴가 실제로 편의점에 출시될지는 이들 손에 달렸다. 과연 이들 메뉴 평가단의 날카로운 심사를 통해 어떤 스타의 메뉴가 살아남을지, 우리가 실제 편의점에서 접하게 될 메뉴는 무엇이며 어떤 맛일지 벌써부터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으라차차 만수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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