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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현아가 프로페셔널한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각종 대학교 축제부터 시작해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녹음실과 연습실을 오가는 바쁜 하루를 보여주며 일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현아의 퇴근길 모습도 그려졌다. 현아는 "오늘은 많이 힘든 하루였다. 연속으로 이틀째 녹음을 했다. 사실 제가 녹음한 게 많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해도 해도 부족한 게 많이 느껴졌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끊임없이 노력하면서도 자기 반성을 잊지 않는 진솔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현아의 일과 친근한 일상 모두를 담은 개인 유튜브 프로그램 '현아잉(HyunA-ing)'은 매주 일요일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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