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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의 러블리한 모습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가 차지했다. 가을을 맞이해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목장을 찾은 건나블리의 러블리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세차까지 마치고 산뜻하게 목장에 도착한 건나블리 남매. 그런 건나블리 남매를 가장 먼저 반겨준 건 목장에서 키우는 세 마리 강아지였다. 평소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건후지만, 생갭다 큰 강아지들에 겁을 먹고 놀라 눈물을 터뜨렸다. 이 건후는 독일어로 옹알이까지 폭발시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장면들에서는 시청률이 15.7%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어 본격적인 건나블리 남매와 동물들의 이야기가 다음 주에 방송될 것이 예고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이 시청자 마음까지 힐링하게 만든 회차였다. '슈돌'이 일요 예능 동 시간대 1위를 거머쥘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이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슈돌'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기대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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