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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정유미가 '82년 김지영'을 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남주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워작으로한 작품.
김도영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다. 정유미, 공유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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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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