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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컴백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먼저 첫 번째 트랙에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 '콜 미 백'이 담겨 있으며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하게 표현한 타이틀곡 '러브 미'가 뒤이어 등장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뉴잭스윙 장르에 뉴트로적인 해석을 더해 표현한 '원 투 쓰리', 감성적인 가사와 기타 리프의 조합이 인상적인 'Trust me', 문득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은 EDM POP 장르의 '밤새', 포크락과 발라드 기반의 미니멀한 사운드 구성에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우리가 사랑했다면'까지 담겨 있어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뉴이스트는 앞서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예고한 만큼 지금까지 보여줬던 음악과는 다른 파격적인 변신으로 역대급 컴백을 알렸으며 뉴이스트가 선보일 타이특곡 'LOVE ME'는 어떠한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다양한 추측을 낳으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더 테이블'을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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