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10년 군백기 끝, 우리도 오래 기다렸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10-13 16:03


슈퍼주니어가 12-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 8 : 인피니트 타임)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10.1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가 군백기 후 컴백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1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8: 인피니트 타임'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가 군백기를 마치고 모든 멤버가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게 됐다. 팬분들이 오래 기다리신 만큼 우리 또한 오래 기다렸다. 신경써서 정성스럽게 만든 앨범이다. 즐겁고 행복하게 팬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려욱은 "오랜만의 완전체라 기분이 좋다"고, 예성은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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