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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대 무용을 대표하는 프렐조카쥬 발레단이 최신작 '프레스코화(La Fresque)'를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프렐조카쥬 발레단은 2014년 장 폴 고티에와 협업하여 화제를 모았던 '스노우 화이트'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 내한한 바 있다.
2016년 프랑스 초연 후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영국 새들러스 웰스 극장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의 주요 극장을 투어하고 한국을 찾는다. 특히, 탁월한 표현력과 신체조건을 지닌 프렐조카쥬 발레단 무용수들의 움직임은 인간의 몸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해준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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