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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혼자 체조를 하는 듯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건후가 눈에 띈다. 민소매 셔츠 위로 드러난 통통한 뱃살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건후는 꿀잠을 자고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내추럴한 복장으로 뱃살을 만지며 할 일을 찾아 어슬렁거리는 건후의 귀여운 모습에 현장이 웃음을 물들었다는 후문.
여유만만 건후의 즐거운 아침은 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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