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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날 녹여주오' 지창욱이 방송을 통해 자신이 냉동인간이라는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했다.
마동찬은 앞서 20년 전 수사 기록을 보고 손현기(임원희)와 김홍석(정해균)은 물론 나하영(윤세아)도 경찰에 함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상황. 마동찬은 나하영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그녀와 거리를 뒀다.
마동찬과 원진아는 황갑수(서현철) 박사를 쫓는 의문의 남자(김법래)의 사주를 받은 납치범들에게 납치돼 냉동 탑차에 실렸다. 무사히 탈출하긴 했지만, 갑작스런 온도변화에 원진아가 쓰러졌다. 마동찬은 간신히 그녀를 병원 응급실로 옮겨 구할 수 있었다.
tvN '날 녹여주오' 6화는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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