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내년 미국에서 소설 작가로 데뷔한다.
제시카의 소설 '샤인'은 이미 해외 11개 국가와 출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영화 제작사인 ACE 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샤인'은 케이팝스타가 되기 위해 연습하는 한국계 미국인 소녀 레이첼 킴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2편은 오는 2021년 발간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소설가로 첫 데뷔하는 제시카의 인터뷰도 공개했다. 제시카는 "K팝 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고 싶기도 했다"면서 "목표는 최대한 투명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위해서는 소설이라는 형식이 가장 좋았다"라고 밝혔다.
|
|
이처럼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패션업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데 이어 소설가까지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제시카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새 앨범도 계획 중이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