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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태선이 '호텔델루나' 후 주인공이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태구가 결핍이 가장 많고 결핍이 있어서 이 사건에 뛰어들 수 있었고, 경험을 해보지 못한 것들이기 때문에 태구의 마음에 대해서 가장 많이 신경썼고 감독님도 그 생각을 많이 해보게 해줘서, 그 결핍과 저의 결핍이 맞닿은 부분이 있는지 생각하면서 찍었다. 액션신도 몸사리기 싫었고, 최선을 다했다. 률이 형이나 수빈이 형, 다른 배우들, 무술감독님의 조언과 도움을 통해서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주인공으로서 부담감을 어떻게 떨쳤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태선은 "일단 대본을 계속 봤고, 생각을 많이 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그 부담감이 계속 오니까 제가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을 하면서 즐겁게 하면서 부담감을 떨쳐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렉카'는 축구 올림픽 대ㅍ팀 친선경기 중계 관계로 11일 오후 11시 45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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