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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사우디 도착 인증…"운동 후에도 훈훈"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19-10-11 11:1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사우디아라비아 도착 인증샷을 게재했다.

정국은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공식SNS를 통해 "운동 마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늡杉?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후 남긴 정국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장발의 헤어스타일에도 가려지지 않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를 개최한다.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약 6만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방탄소년단의 스타디움 규모 콘서트는 비아랍권 국가 최초의 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 공연은 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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