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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EXID 하니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고 차후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눈부신 비주얼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눈빛 등으로 섹시의 아이콘으로도 등극한 하니는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하니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무대 위에서 돌변하는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만능 퍼포머로도 불리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 장수 걸그룹으로서 명성을 이어 왔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하니가 보여준 매력에 더해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더욱 주목했다. 원하는 모든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하니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 팬들의 기다림에도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마치 팔색조 같은 무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하니는 새 소속사로 옮긴 후 연기 활동을 비롯해 다방면으로 활약, 보다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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