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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의 서효림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김수미는 그가 만든 반찬을 맛보면서 "정말 맛있다. 너 보통 아니다"라며 요리 실력을 인정했고, 동료들 역시 모두 서효림의 손맛에 칭찬 릴레이를 펼쳐나갔다. 작은 음식 하나에도 정성을 쏟고, 함께 하는 이들의 식사까지 살뜰히 챙기는 그녀 덕에 오전부터 영업하느냐 고생한 식구들이 풍성한 식사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됨으로 이후에 이어질 '서장금'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러는가 하면, 서효림은 국밥 집을 찾은 김정민을 보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뜨거운 포옹으로 그녀를 맞이했고,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들은 이전에 함께 방송을 하며 친분을 쌓은 사이. 서효림은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잠시 휴식기를 가진 김정민을 걱정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잘 이겨내고 있는 그녀를 대견해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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