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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호구 반전 스릴러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박성훈의 첫 촬영 컷이 공개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싸이코패스로 변신해 싸늘한 눈빛을 번뜩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다.
이 가운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이 8일(화), '서인우'로 변신한 박성훈의 비주얼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성훈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는 듯 검은 우비를 모자까지 뒤집어 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그는 나무 뒤에 몸을 숨긴 채 주변을 살피는 조심스런 움직임으로 관심을 높인다.
그리고 이내 박성훈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눈을 번뜩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머리칼을 쭈뼛서게 한다.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박성훈의 냉기 서린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스틸을 뚫고 나올 듯한 그의 싸늘하고 다크한 눈빛이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에 박성훈이 '서인우'로 분해 보여줄 냉혹한 싸이코패스 연기에 관심이 쏠리는 한편, 자신이 싸이코패스라 착각하는 호구 윤시윤과 어떻게 얽혀갈 지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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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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