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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복귀했다.
7일에는 MBC '나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주 녹화에서는 한혜진이 7개월 만에 컴백하면서 박나래의 빈자리를 메워줬다.
박나래는 '대세 방송인'답게 많은 방송에 출연중이다. MBC '나혼자산다' '구해줘! 홈즈', SBS '리틀포레스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tvN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 JTBC '어서 말을 해'에 넷플릭스 '농염주의보'까지 '틀면 나온다'는 말이 떠오르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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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신인상, 이듬해 여자 우수상을 받았고 2017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인기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난해에는 한국 PD대상 코미디언부문 출연자상과 한국방송대상 코미디언상,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고 올해도 한국방송대상 진행자 부문을 받으며 대세 이미지를 굳혔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박나에서는 이미 지나칠 수 없이 소중한 자산이 됐다는 것이다.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다.
엔터테인먼트팀 기자·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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