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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개최된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최고의 영예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오후 부산 센텀시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에서 제1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가 열렸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드라마를 대상한 아시아 드라마 시상식이다. 각국을 대표하는 작품과 스타 중 드라마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과 호평을 얻은 작품과 배우 등 8개 부분을 시상한다.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베스트 아시아 드라마는 태국의 '호르몬, 더 시리즈', 싱가포르의 '패컬티'가, 남자 배우상은 SBS '열혈사제'의 김남길이 수상했다.
<이하 제1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수상작·자>
▲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 '미스터 션샤인'
▲ 베스트 아시아 드라마 - '호르몬' '패컬티'
▲ 엑셀런스 어워드 - 김재중
▲ 남자배우상 - 레이지아인, 김남길, 야마다 타카유키
▲ 여자배우상 - 야오 첸, 마하 살바도르
▲ 공로상 - 레이먼드 리 와이 만
▲ 베스트 작가상 - 박해영, 루시유안
▲ 베스트 라이징스타 - 팡롱
▲ 신인상 - 케미사라 팔라데시, 사난타찻 티나팟피살, 진시옹하오, 장다페이, 모리타 미사토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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