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최고의 화제작 영화 '조커'가 개봉 첫 주 한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5일간 박스오피스 수성을 지키며 220만 명 관객을 동원했고, 북미에서는 역대 10월 개봉작 오프닝 신기록과 더불어 역대 10월 개봉작 월드와이드 오프닝 신기록까지 세웠다.
'조커'는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좌석판매율 1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점령하며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입소문이 뜨거워 N차 관람과 추천 열풍 등이 이어지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조커'를 본 관객들은 갱, 연기, 연출, 영상, 미술, 음악 등 모든 면에 만족감을 전하고 있다. 두 시간 내내 관객들을 강렬하게 사로잡는 압도적인 몰입감에 놀라며 올해 최고의 영화이자 명작의 탄생, 인생영화라 칭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절정의 열연으로 '조커 그 자체'를 보여준 호아킨 피닉스의 '신들린 연기'에 대한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각종 패러디들이 쏟아져 나오고 벌써부터 영화의 촬영장소가 뉴욕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등장하는 등 '조커'는 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영화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다룬다. 영화적인 완성도를 인정 받아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