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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일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을 확정했다.
이런 가운데 10월 7일 이경규, 이영자에 이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또 다른 멤버가 깜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정일우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해 꾸준히 큰 사랑을 받아온 정일우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관련 정일우는 "평소 요리를 좋아해 가족들, 지인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고 함께 먹는 게 저의 즐거움인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다. 있는 그대로의 저의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특히 정일우는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꾸밈없이 공개할 예정. 정일우가 첫 고정 예능인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시청자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경규, 이영자와 함께 정일우가 합류하며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 2019 하반기 예능 최고 기대작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으라차차 만수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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