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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정은이 OCN '타인은 지옥이다' (연출 이창희/극본 정이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쉬운 종영을 달래줄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더불어 카메라 앞에서 소름 돋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섬?하게 한 이정은은 시도 때도 없이 미소를 날리는가 하면, 엄복순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매니큐어 바른 손을 펼쳐 거울에 비춰보고, 빨대로 물을 마시는 등 해맑은 모습으로 촬영장에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후문. 밤낮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지만, 지친 내색 없이 재밌는 농담과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해 많은 스태프들의 힘이 되어주기도.
한편, 상경한 청년이 낯선 고시원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6일(일)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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