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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선아가 럭셔리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와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김선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니장은 외모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냉정하고 범접하게 쉽지 않은 인물이죠. 머리가 매우 비상하고 계산이 빠른 여자예요. 대사 톤도 일반적이지 않아요. 상대하는 사람에 따라 어투와 어조를 달리 하죠"라며 새로운 캐릭터를 설명했다.
대사도 많고 말투도 다양하게 바뀌는 캐릭터의 특성 탓에 대본을 머리맡에 두고 자는 습관이 생겼다는 그는 "제니장은 태어날 때부터 승부사 기질을 가지고 있었죠. 그 부분에서 '품위 있는 그녀'의 박복자와 크게 달라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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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김선아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성장통을 함께 한 작품들, 제주도를 여행한 이야기 등 솔직 담백한 고백을 남겼다.
김선아의 더네이버 패션 화보와 인터뷰, 영상 인터뷰 등은 더네이버 매거진 10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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